(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편의점들이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마케팅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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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GS25는 하이트진로의 두꺼비, 게임 어몽어스, 카카오프렌즈 등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을 포함해 총 100여 종의 화이트데이 세트를 선보인다.
GS25는 오는 15일까지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화이트데이 상품을 구매하면 배달료 2천원을,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요기요에서 화이트데이 상품 6종을 사면 3천원을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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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는 화이트데이를 겨냥해 10개 브랜드와 협업한 상품 20여 종을 포함한 총 100여 종의 상품을 내놓는다.
테마파크 에버랜드와 함께 기획한 제품 3종에는 에버랜드 이용권 45% 할인 쿠폰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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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글로벌 캔디 브랜드 츄파춥스와 홈파티를 주제로 기획한 '화이트데이 파티팩'을 1만 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롯데제과 캔디 말랑카우의 말랑이 캐릭터를 활용한 에코백 세트, 카트라이더 게임 캐릭터와 협업한 츄파춥스 패키지 등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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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글로벌 캔디 브랜드 츄파춥스와 홈파티를 주제로 기획한 '화이트데이 파티팩'을 1만 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홈파티에 어울리는 솜사탕 케이크도 초, 성냥과 함께 마련했다.
롯데제과 캔디 말랑카우의 말랑이 캐릭터를 활용한 에코백 세트,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캐릭터와 협업한 츄파춥스 패키지 등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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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톱은 킨더조이 제품을 달걀처럼 포장한 상품과 하리보 젤리를 곰돌이 모양 박스에 담은 상품, 옛날 과자를 모은 레트로 선물 박스 등 70여 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오는 14일까지 행사 카드로 페레로 로셰 6종을 구매하면 50% 할인하고, 츄파춥스 상품을 2개 사면 1개를 무료 증정한다.
yd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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