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부천 춘의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대보건설은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사업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126-1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면적 47∼84㎡ 237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짓는 것이다. 수주 금액은 458억원 규모로, 공사 기간은 약 27개월이다.
사업지는 지하철 7호선 춘의역과 신중동역이 인접해있으며 경인고속도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부천로의 이용도 편리하다.
신탁사 사업대행자 방식을 선택해 객관적이고 투명한 사업 관리로 안정성을 높였다고 대보건설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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