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04.84

  • 24.04
  • 0.93%
코스닥

749.48

  • 9.97
  • 1.35%
1/4

11번가, 테이프 없는 친환경 택배상자 도입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11번가, 테이프 없는 친환경 택배상자 도입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11번가, 테이프 없는 친환경 택배상자 도입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11번가는 접착테이프 자체를 사용하지 않고 조립해 쓰는 방식으로 100% 재활용이 가능한 '테이프리스'(tapeless) 택배 상자를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3kg 이하 가벼운 상품들을 담을 수 있는 1호 크기로 제작됐다.
11번가는 직배송하는 상품에 쓰는 나머지 2∼5호 크기 상자는 재활용 소재로 만들고 종이테이프를 쓰고 있다.
11번가는 3월부터는 비닐 완충재를 종이 완충재로 바꿀 계획이다.
11번가는 "추후 일반 셀러(판매자)들에게도 친환경 재활용 택배 패키지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zitro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