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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트리스 그룹 한국법인, '비아트리스 코리아'로 법인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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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트리스 그룹 한국법인, '비아트리스 코리아'로 법인명 변경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비아트리스 그룹의 한국 법인명이 1일부터 '비아트리스 코리아'로 변경된다.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지난해 11월 미국계 다국적 제약사 화이자의 업존(Upjohn) 사업 부문과 다국적 제약사 마일란(Mylan)의 결합으로 공식 출범한 비아트리스 그룹의 한국 법인이다. 최근 국내 법인명 변경 절차가 완료돼 기존 한국화이자업존에서 비아트리스 코리아로 사명이 바뀐다.
비아트리스의 주요 제품 포트폴리오는 비감염성·감염성 질환의 주요 치료 분야에 걸쳐 처방의약품, 복제약(제네릭의약품), 바이오의약품 복제약(바이오시밀러), 일반의약품(OTC)을 비롯한 1천400개의 승인된 물질로 구성돼 있다.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동맥경화용제 '리피토', 혈압강하제 '노바스크', 신경통 치료제 '리리카', 소염진통제 '쎄레브렉스' 등 20여종의 브랜드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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