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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반락…0.8원 내리며 1,118.8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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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반락…0.8원 내리며 1,118.8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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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달러 환율 반락…0.8원 내리며 1,118.8원 마감

    <YNAPHOTO path='PCM20201102000214990_P2.gif' id='PCM20201102000214990' title='[외환] 원/달러 환율 하락 (GIF)' caption='[제작 남궁선.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29일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0.8원 내린 달러당 1,118.8원에 거래를 마쳤다.
    5.6원 내린 1,114.0원에서 출발한 환율은 달러화가 강세를 탄 데다 코스피 지수가 하락 반전하자 계속해서 하락 폭을 줄였다.
    오후 들어서는 한때 상승 전환하면서 1,121.5원까지 올랐다가 장 마감을 앞두고 다시 약보합권으로 내려섰다.
    코스피는 장 초반 1% 넘게 상승했으나 오전 중 하락 전환하더니 3.03% 급락한 채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4천억원가량 순매도했다.
    백석현 신한은행 연구원은 "그동안 원화뿐만 아니라 다른 통화에서도 달러화를 매도하는 포지션이 많이 쌓였었다"며 "이런 상황에서 미국 증시에서 게임스톱 같은 특이 동향이 발생하자 달러화 매수가 다시 매수를 부르는 현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미국 증시는 게임유통업체 '게임스톱' 공매도를 둘러싼 개인투자자와 헤지펀드의 '전쟁'으로 요동쳤다.
    뉴욕증시에서 게임스톱은 27일(현지시간) 134.8% 폭등한 데 이어 28일에도 장중 한때 39% 뛰어오른 483달러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미국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주식거래 앱 로빈후드와 여러 증권사가 과도한 변동성을 이유로 게임스톱 주식 거래를 일부 제한하면서 주가가 급락, 전날보다 44.3% 떨어진 193.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100엔당 1,070.67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73.80원)에서 3.13원 내렸다.
    so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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