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82

  • 5.74
  • 0.14%
코스닥

925.81

  • 6.78
  • 0.73%
1/3

삼성바이오,글로벌제약사와 CMO계약 726억원 증가…총4천837억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삼성바이오,글로벌제약사와 CMO계약 726억원 증가…총4천837억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삼성바이오,글로벌제약사와 CMO계약 726억원 증가…총4천837억원
    2017년 매출액 대비 104% 규모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제약사의 스위스 소재 자회사와 맺었던 위탁생산(CMO) 계약 규모가 6천748만달러(약 726억원) 증가한 4억4천943만달러(약 4천837억원)가 됐다고 20일 공시했다. 2017년 매출액 4천646억 대비 104.1% 규모다.
    이는 고객사 요청으로 수주물량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계약 상대는 경영상 비밀유지 사유로 오는 2022년 12월 31일 이후 공개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상장 전인 2018년 4월 이 회사와 해당 계약을 처음 체결했다. 당시 계약 금액은 3억3천575만달러(약 3천592억원)였다.
    이번 변경계약은 2019년 12월 3억8천193만달러(약 4천110억원)로 계약규모가 한 차례 확대한 이후 두 번째다.

    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