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금융투자협회는 상반기 채권 등의 최종호가 수익률을 보고할 증권사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채권 최종호가 수익률 보고는 KB증권과 NH투자증권[005940], 메리츠증권[008560], 미래에셋대우[006800], 부국증권[001270], 신한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SK증권[001510], 한국투자증권, 현대차증권[001500] 등 10곳이 맡게 된다.
양도성예금증서(CD)는 KTB투자증권[030210], SK증권, 부국증권, 유진투자증권[001200], 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 교보증권[030610], 키움증권[039490], 하나금융투자, 케이프투자증권, 현대차증권 등 10곳이 보고한다.
기업어음(CP) 보고 증권사로는 BNK투자증권, KTB투자증권, IBK투자증권, 부국증권, 유진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등 10곳이 선정됐다.
금투협은 채권과 CD, CP 등 시장 지표금리 역할을 하는 자산들의 최종호가 수익률 안정성과 대표성을 유지하기 위해 6개월마다 거래 실적 등을 고려해 보고 회사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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