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주택금융공사는 서울북부지사가 서울 노원구에 있는 KB금융[105560] 노원플라자(지하철 노원역 6번 출구)로 21일에 이전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북부지사는 서울지역 4개 자치구(강북·노원·도봉·성북구)와 경기도 5개 시·군(동두천·양주·의정부·포천시·연천군)을 관할하며 보금자리론, 주택연금, 주택사업자·중도금·전세자금 보증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공사 관계자는 "방문 고객의 만족도와 편의성 증대를 위해 노후 건물에서 신축 건물로 이전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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