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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아주대, 항스트레스 기능성 소재 개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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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아주대, 항스트레스 기능성 소재 개발 협력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휴온스[243070]는 아주대학교와 '차즈기추출발효물'의 항 스트레스 및 긴장 완화 기능성에 대한 공동연구개발 추진과 기술이전 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차즈기추출발효물은 휴온스와 아주대 약학대학 정이숙 교수팀이 수면의 질 개선 건강기능식품 소재(HU-054)로 공동 개발 중인 신소재다.
정이숙 교수팀은 차즈기추출발효물에서 확인된 수면의 질 개선 효과가 스트레스 조절 기전과 관련 있다는 점에 착안해 비임상에서 항 스트레스 및 긴장 완화 효과를 추가로 검증했다.
휴온스는 현대인의 각종 만성질환이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으로 발생하는 만큼 차즈기추출발효물의 상업적 기술 가치를 높게 평가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휴온스는 해당 물질이 수면 질 개선과 항 스트레스 등 기능성을 모두 인정받을 수 있도록 자사의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 연구개발 경험과 사업 역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휴온스와 아주대는 2018년부터 차즈기추출발효물의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7월에는 기술가치, 경쟁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원하는 정부 연구개발사업에 선정됐다.

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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