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일 온라인으로 '소프트웨어(SW) 안전 국제 콘퍼런스 2020'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소프트웨어 안전 분야 동향을 공유하고 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다.
주제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 환경 변화에 따른 소프트웨어 안전 확보 방안'이다.
올해 행사에는 토르 스텔하네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교 교수와 소프트웨어 기업인 앤시스(ANSYS)의 수석 안전 컨설턴트 베른하르트 카이저 박사가 기조연설을 한다.
이장섭 DNV·GL 코리아 원장과 민상윤 소프트웨어와 사회안전협회장, 지은경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와 진회승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팀장이 발표한다.
'SW중심사회'(www.software.kr) 홈페이지와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에서 무료로 행사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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