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92.06

  • 4.62
  • 0.17%
코스닥

868.93

  • 0.79
  • 0.09%
1/5

여의도 NH투자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추가감염 없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여의도 NH투자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추가감염 없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여의도 NH투자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추가감염 없어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NH투자증권[005940]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직원 1명이 지난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본사 직원 150여명이 코로나19 진단을 받았지만, 다행히 추가 확진자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NH투자증권은 "27일 사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해당 층 전 직원 및 밀접접촉 직원 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한 결과 모든 직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어 "직원 1명이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즉시 해당 층 전 직원을 퇴근시키고 진단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며 "당일과 주말에 걸쳐 본사 전 층의 방역을 완료한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NH투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30일부터 업무연속계획(BCP)에 따른 근무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 본사 필수업무 인력을 5개 비상 근무지로 분산해 근무하고, 일부 직원은 교대로 재택근무에 들어간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