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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좋은 프로그램에 YTN '5공화국의 강제수용소' 3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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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좋은 프로그램에 YTN '5공화국의 강제수용소' 3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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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좋은 프로그램에 YTN '5공화국의 강제수용소' 3부작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9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최우수상에 YTN '탐사보고서 기록-5공화국의 강제수용소' 3부작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작품은 '형제복지원 사건'을 정치·경제적 구조로 재조명하고 심층 인터뷰와 자료 추적 등으로 대규모 수용시설의 구조적 부조리를 고발하는 등 사건 해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방심위는 설명했다.
지상파TV 부문에서는 KBS-2TV '2020 한가위 대기획-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가 수상했다.
지상파 라디오 부문에서는 울산MBC 표준FM의 '이 사람이 듣는 세상'이, 뉴미디어 부문에서는 MBN의 'MBN 6.25전쟁 70주년 특집다큐-1950, 월미도의 눈물'이 선정됐다.
지역방송 부문에서는 KNN의 '한국전쟁 70주년-피란 1023'과, KBS광주-1TV의 '구례 수해 30일의 기록-그래도 삶은 계속된다'가 선정됐다.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은 방심위 홈페이지(www.kocsc.or.kr)에서 추천할 수 있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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