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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혁신조달 경진대회…LH·웃샘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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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혁신조달 경진대회…LH·웃샘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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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혁신조달 경진대회…LH·웃샘 대상 수상


(세종=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올 한해 혁신조달을 통해 공공서비스를 개선하고 기술 혁신을 달성한 최고의 공공기관과 혁신기업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선정됐다.
기획재정부와 조달청은 지난 23일 경기 성남 판교테크노밸리에 있는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제1회 혁신조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에서 35건, 혁신기업에서 24건의 사례가 접수됐으며, 전문가 평가 70%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한 국민투표 30%로 본선 심사를 진행했다.
대상은 혁신제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한 LH와 감염환자 이송용 음압 캐리어 생산업체 웃샘이 수상했다.
그 외 경상남도와 네스앤텍·이노넷이 금상, 전남개발공사·한국전력공사·루씨엠이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수상 기관 및 기업들은 향후 공적 심사를 거쳐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등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수상 사례는 '혁신조달 우수사례집'으로 발간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기재부는 밝혔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대회 축사를 통해 정부가 혁신제품의 첫 번째 구매자로 혁신성장을 주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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