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에프, 분할 재상장 예비심사 신청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한국거래소는 에프앤에프(F&F)의 코스피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에프앤에프는 봉제 의복 제조업 부문을 인적 분할해 신설되는 에프앤에프(가칭)를 재상장할 계획이다.
분할 존속회사 에프앤에프홀딩스(가칭)는 자회사와 피투자회사를 관리하는 지주 사업을 한다.
에프앤에프는 1972년 설립돼 1984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의복 제조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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