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딤채 압력밥솥 '2020 핀업 디자인 어워드'서 최고상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대유위니아그룹의 가전 계열사인 위니아딤채[071460]는 자사의 압력밥솥이 국내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위니아딤채의 '딤채쿡 당질저감 밥솥'은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내 대표 디자인 어워드 '2020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생활가전제품의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에 선정됐다.
딤채쿡 당질저감 밥솥은 당을 최소화한 건강한 밥이라는 컨셉의 프리미엄 압력밥솥으로, 내솥 디자인을 고안해 당질을 50% 낮출 수 있는 메뉴를 제공한다고 위니아딤채는 설명했다.
위니아딤채의 2021년형 4룸 스탠드 김치냉장고 딤채와 위니아 크린 드럼세탁기(23㎏)도 가전제품디자인 본상인 '핀업 베스트100'을 수상했다.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인 위니아전자의 싱글컨트롤 전자레인지(15ℓ)와 클라쎄 퍼니처 시리즈 냉장고도 각각 '핀업 베스트100'과 뉴비즈니스 부분에 입선했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이번 2020 핀업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위니아딤채와 위니아전자가 함께하면서 나온 시너지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고객 중심의 편리함과 우수한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을 지속해서 개발해 글로벌 가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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