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로보틱스·티엘비,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한국거래소는 레인보우로보틱스와 티엘비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3일 밝혔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협동 로봇 등을 만드는 벤처기업으로 2011년 설립됐다. 지난해 연결 기준 17억원의 매출액과 5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006800]와 대신증권[003540]이 맡았다.
2011년 세워진 티엘비는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업체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천491억원, 영업이익은 111억원이었다.
상장 주관사는 DB금융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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