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셀트리온, 2천100억원 규모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미국 공급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셀트리온, 2천100억원 규모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미국 공급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셀트리온은 미국 자회사인 셀트리온USA가 2천100억 원 규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를 미국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 진단키트 및 개인보호장비(PPE) 전문 도매유통사인 '프라임 헬스케어 디스트리뷰터스'는 코로나19 신속진단 항원키트 '샘피뉴트'(Sampinute)에 대한 미국 내 독점 유통 권한을 갖는다.
샘피뉴트는 현장에서 10분 이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 현장진단용(POCT) 항원키트로 셀트리온과 비비비(BBB)가 공동개발한 제품이다.
이번 공급 계약은 셀트리온이 지난달 말 샘피뉴트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EUA)을 획득한 이후 곧바로 이어진 대규모 계약이다.

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