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선양 주재 한국 총영사관은 22일 중국 랴오닝성 선양(瀋陽)시 샹그릴라호텔에서 '2020년 대한민국 국경일 리셉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병진 주선양 총영사와 천뤼핑(陳綠平) 랴오닝성 부성장 등 한중 정부 관계자와 한국 교민, 기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임 총영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한국과 동북 3성 간 협력이 지속됐다"면서 "이러한 발전추세가 계속될 수 있도록 협력해나가자"고 말했다. (선양=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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