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한국광고주협회는 22일 '2020 한국광고주대회'를 유튜브 '반론닷컴 TV' 채널을 통해 온라인 세미나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가 가속화한 비대면·디지털 트렌드와 광고시장의 미래 등이 논의됐다.
이정치 한국광고주협회 회장은 "한국광고주대회는 광고주와 광고회사, 매체사 등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광고 산업 발전과 정책을 논의하는 공론의 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광고는 기업의 마케팅 수단이면서 경제의 선순환 성장을 견인하고 국민에게 힘을 주는 문화 콘텐츠로서도 역할을 다해왔다"며 "좋은 광고로 사회에 의지를 전파하는 것이 광고인들의 시대적 사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진형 데이터마케팅코리아 대표, 김기주 한국리서치 상무, 박종구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연구위원, 노승우 대홍기획 팀장이 광고·미디어 시장 분석과 미래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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