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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서울 종로구 단독주택 등 압류재산 1천504건 공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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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서울 종로구 단독주택 등 압류재산 1천504건 공매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19∼21일 온라인 공공자산처분시스템인 온비드에서 압류재산 1천504건(총 2천350억원 규모)을 공매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매 물건 가운데 아파트와 주택 등 주거용 건물은 220건이다.
공매 물건 중에는 종로구 창성동에 있는 단독주택도 포함됐다. 토지 면적이 172㎡, 건물 면적 96㎡이며 캠코 감정가는 18억1천600여만원이다.
충남 천안 서북구 불당동에 있는 토지면적 41㎡, 아파트 면적 195㎡ 아파트도 감정가 9억5천만원부터 입찰을 시작한다.
공매 물건은 세무서,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려고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 물건 중 630건은 감정가의 70% 이하에서 입찰을 시작해 실수요자가 투자하기에 좋다고 캠코는 설명했다.
다만 입찰할 때는 권리 분석에 유의해야 한다. 낙찰 후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다.

hye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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