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서울대병원 외래환자 3명 중 1명은 진료시간 3분대 그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서울대병원 외래환자 3명 중 1명은 진료시간 3분대 그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울대병원 외래환자 3명 중 1명은 진료시간 3분대 그쳐
    신현영 의원 "진료시간 7분 이상인 경우는 전체 4.3% 불과"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서울대학교병원 외래환자 3명 중 1명은 진료시간이 3분대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1일 서울대병원에서 제출받은 '2020년 1월∼8월 외래환자 진료 현황'을 분석해 이같이 밝혔다.

    내과처럼 외래환자가 많은 과는 진료시간이 3분대에 불과했다.
    진료과별로 살펴보면 ▲ 순환기내과를 찾은 환자는 1인당 평균 3.55분의 진료를 받아 가장 짧은 시간을 기록했고 ▲ 소화기내과 3.68분 ▲ 비뇨의학과 3.69분 ▲ 내분비대사내과 3.72분 ▲ 혈액종양내과 3.77분 순이었다.
    이들 5개 과에서 3분대 진료를 받은 외래진료 환자 수만 총 34만2천561명으로, 같은 기간 서울대병원 전체 외래환자 104만7천675명의 32.7%를 차지했다.
    반면 핵의학과, 감염내과, 마취통증의학과, 알레르기내과 등 상대적으로 외래환자가 적은 과는 최대 10분대 진료시간을 기록했다.
    신현영 의원은 "초진, 재진 구분 없이 환자 한분 한분이 충분히 진료를 받기 위해서는 서울대병원 진료시스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