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083.86

  • 114.22
  • 1.91%
코스닥

1,165.25

  • 0.25
  • 0.02%
1/3

은행대출 최고우대금리 받는 사람 10명 중 3명 그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은행대출 최고우대금리 받는 사람 10명 중 3명 그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은행대출 최고우대금리 받는 사람 10명 중 3명 그쳐
    송재호 의원 "부당한 끼워팔기라는 소비자 불만도"


    (서울=연합뉴스) 김다혜 기자 = 은행 대출을 받을 때 최고우대금리를 적용받는 개인의 비율은 10명 중 3명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KB국민·신한·우리·하나·SC제일·씨티·NH농협·수협·기업·산업은행과 케이뱅크 등 11개 은행의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이같이 파악됐다고 밝혔다.
    은행들은 통상 자사 신용·체크카드를 개설하고 일정액 이상 사용하거나 자사 통장을 급여통장으로 지정하는 등 조건을 충족하면 항목별로 금리를 조금씩 낮춰준다.
    11개 은행은 부동산담보·전세·신용대출 등 총 205개 상품에서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했는데, 전체 차주 734만5천명 가운데 모든 항목에서 우대금리를 적용받은 차주는 210만7천명(28.7%)이었다.
    대출 유형별로 보면 동산담보 대출의 최고우대금리 적용 비율이 15.8%로 가장 낮았고, 신용대출 28.1%, 전세대출 29.9%, 부동산담보 대출 30.3% 등이다.
    송 의원은 "은행권에선 금리 우대가 정상적인 영업활동의 일환이라고 하지만 부당한 끼워팔기라는 소비자 불만도 있다"며 "소비자 입장에서 강압적 자발성으로 느껴질 수 있는 만큼 양측 입장을 반영해 합리적인 개선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momen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