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티피씨 등 4개사,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한국거래소는 해성티피씨 등 4개사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6일 밝혔다.
해성티피씨는 산업용 동력전달장치 등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153억원의 매출액과 13억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
자이언트스텝은 영상 시각효과(VFX) 전문 기업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212억원의 매출액과 27억원의 영업 손실을 봤다.
씨프로는 폐쇄회로(CC)TV 카메라를 만드는 보안업체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854억원, 영업이익은 68억원이었다.
세 회사의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의복, 신발 등의 소매업을 영위하는 윙스풋은 지난해 514억원의 매출액과 29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상장 주관사는 SK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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