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진매트릭스[109820]는 호흡기 감염 바이러스 9종 동시진단키트 신제품 '네오플렉스 RV-Panel B'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제조 허가와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코로나바이러스, 인간 엔테로바이러스, 인간 리노바이러스, 보카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4형, 메타뉴모바이러스 등 바이러스 병원체 9종을 단일 검사로 일괄 진단할 수 있다.
진매트릭스는 지난해 4월 폐렴 유발 박테리아 8종 진단키트인 '네오플렉스 RB-8'의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다.
이어 올해 4월 중증 호흡기 감염 바이러스 10종 진단키트인 '네오플렉스 RV-Panel A'의 국내 식약처 허가를 받았으며, 5월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네오플렉스-COVID-19'의 긴급사용승인(EUA)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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