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0 울트라'로 찍은 단편영화 '하트 어택' 공개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스마트폰 '갤럭시 S20 울트라'로 촬영한 단편영화 '하트 어택'을 온라인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영화는 본편은 물론 예고편·제작 영상·촬영팁 소개·포스터까지 모두 '갤럭시 S20 울트라'로 촬영됐다.
갤럭시 스마트폰의 뛰어난 카메라 기능을 강조하는 'Filmed #withGalaxy' 글로벌 단편영화 프로젝트 중 첫 번째 작품이다.
연출을 맡은 이충현 감독은 "큰 카메라나 장비로 할 수 없는 앵글이나 움직임들을 '갤럭시 S20 울트라'로 잡아내면서 예전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아이디어들이 떠올랐다"고 말했다.
이성경 주연의 '하트 어택'은 사랑하는 사람의 멈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기 위해 100번의 시간을 돌리는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타임슬립 판타지 로맨스물이다. 5일 정오 왓챠에서 공개된다.
ljungber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