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92.06

  • 4.62
  • 0.17%
코스닥

868.93

  • 0.79
  • 0.09%
1/4

원안위, 태풍 피해복구·대비태세 점검…비상근무체계 가동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원안위, 태풍 피해복구·대비태세 점검…비상근무체계 가동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원안위, 태풍 피해복구·대비태세 점검…비상근무체계 가동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4일 북상하고 있는 제10호 태풍 '하이선'과 관련해 원자력 이용시설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상황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엄재식 위원장은 원안위 방재상황실에서 고리·월성·한빛·한울·대전 등 5개 지역사무소 등을 영상으로 연결해 진행한 회의에서 제9호 태풍 '마이삭'에 의한 피해 및 복구 현황과 북상 중인 '하이선' 대비 결과를 보고받고 대비 태세 등을 점검했다.
엄 위원장은 "태풍이 통영 인근에 상륙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태풍 마이삭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고, 현장 안전점검을 더욱 철저히 해 달라"며 "기상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비상 근무체계를 유지하고 특이사항 발생 시 신속히 보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scite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