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LG유플러스[032640]의 알뜰폰 자회사인 U+알뜰모바일은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적립해 쓸 수 있는 모바일 요금제 '10% 적립 요금제'를 1일 출시했다.
이 요금제는 데이터를 기본 10GB(+매일 2GB, 소진시 3Mbps) 제공하는 데이터·통화 마음껏 요금제(3만4천900원), 데이터 5GB에 통화 250분, 문자 100건을 제공하는 요금제(1만5천900원), 데이터 1GB에 통화 250분, 문자 100건을 제공하는 요금제(6천600원)로 구성됐다.
기본료의 약 10% 해당 금액은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매월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네이버와 네이버쇼핑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온라인 유심 구매나 택배 배송 후 전화 또는 셀프 개통 서비스로 가입하면 된다. 개통 완료 메시지를 받고 유심만 끼우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U+알뜰모바일은 출시를 기념해 가입자에게 라인 프렌즈의 브라운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 보조배터리 2종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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