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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신입사원 채용도 비대면으로…400명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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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신입사원 채용도 비대면으로…400명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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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신입사원 채용도 비대면으로…400명 규모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KT는 9월 7일 서류 접수를 시작으로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인턴십 모집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마케팅&세일즈, 네트워크, IT, 연구개발(R&D) 등 4개 분야다. 인턴십 수료자는 임원면접을 통과한 경우 신입사원으로 입사한다. 자세한 내용은 KT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는 인턴십 채용과 수시 채용을 합쳐 전체 400명 안팎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는 앞서 연초 계획을 그대로 유지한 규모다. KT는 상·하반기 정기 공개채용을 폐지하고 수시 및 인턴 채용 방식을 도입한 바 있다.
KT는 지금까지 광화문 본사에서 모든 채용 관련 행사를 열었지만, 올해는 지원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전형 과정 전반에 언택트(비대면)를 도입할 계획이다.
전국 지역본부 단위로 채용을 분산하고, 온라인 기반의 인·적성검사와 화상 면접을 한다.
KT 경영지원부문장 신현옥 부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채용 운영에 어려움이 있지만, 청년 일자리 제공을 위해 계획대로 채용을 진행한다"며 "무엇보다도 지원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채용이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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