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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라오스 태풍 감시·예측 기반 구축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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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라오스 태풍 감시·예측 기반 구축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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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 라오스 태풍 감시·예측 기반 구축사업 지원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라오스가 추진하는 태풍 감시·예측 통합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에 우리나라 기상청이 협력하기로 했다.
    기상청은 라오스와 화상회의를 통해 '태풍 감시 및 예측 통합기반 구축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라오스의 태풍 위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2023년까지 약 36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양측은 다양한 기상 자료를 수집·분석해 태풍의 진로를 예측하는 시스템 구축, 태풍 등 위험기상을 조기탐지·감시·분석하기 위한 천리안위성 2A호 수신·분석시스템 구축, 시스템 운영·자료를 활용하는 교육 훈련 등을 위해 협력한다.
    김종석 기상청장은 "이번 사업은 한국의 기상 기술력을 아시아 지역으로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기상기술과 기상산업의 해외 진출을 늘리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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