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운전자 32%, 일반·이면도로 속도 낮추는 '안전속도 5030' 몰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운전자 32%, 일반·이면도로 속도 낮추는 '안전속도 5030' 몰라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운전자 32%, 일반·이면도로 속도 낮추는 '안전속도 5030' 몰라
    내년 4월부터 일반·이면도로 차량 속도 각각 시속 50㎞와 30㎞로 하향 조정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운전자 10명 중 3명은 내년 4월부터 전면 시행되는 '안전속도 5030' 정책을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속도 5030은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일반·이면도로의 차량 속도를 각각 시속 50㎞와 30㎞로 하향 조정하는 정책이다.
    18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지난달 15∼26일 전국 운전자 3천922명을 대상으로 안전속도 5030에 대한 정책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정책을 알고 있다는 응답자는 68.1%로 조사됐다. 모른다는 응답자는 31.9%였다.
    연령대별 정책 인지도는 20대 이하 운전자가 59.7%, 30대 운전자는 66.6%로 연령대가 낮을수록 인지도가 낮았다.
    지난해 4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2년간 유예기간을 거쳐 내년 4월 1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한편 운전 시 주로 이용하는 경로검색 수단(중복 선택)으로는 모바일 내비게이션을 이용한다는 응답자가 74.2%로 가장 많았다.
    이어 차량 내장형·거치형 내비게이션(49.8%), 도로 표지판(23.1%) 등 순이었다.
    특히 20∼30대에서는 모바일 내비게이션을 이용한다는 응답자의 비율이 약 80%에 달했다.
    이에 공단은 안전속도 5030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모바일 내비게이션 음성안내 및 이미지 표출을 통해 인식률을 높이고, 각종 이벤트와 공모전을 열어 제한속도 하향 조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방침이다.
    kih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