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76.63

  • 7.02
  • 0.26%
코스닥

865.59

  • 1.89
  • 0.22%
1/1

SK그룹 최태원 회장 상반기 보수 39억원…1억원 줄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SK그룹 최태원 회장 상반기 보수 39억원…1억원 줄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SK그룹 최태원 회장 상반기 보수 39억원…1억원 줄어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올해 상반기 계열사에서 보수로 39억원을 받았다.
14일 각 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급여로 24억원, 작년 경영성과에 따른 상여로 15억원을 받았다.

SK에서 21억5천만원, SK하이닉스[000660]에서 17억5천만원을 받았다.
2018년과 2019년 상반기에는 두 회사로부터 각각 20억원씩을 받았는데 전체적으로는 1억원 줄었다.
SK에서는 급여가 1억5천만원 늘었다. SK하이닉스에선 급여가 2억5천만원 늘었지만 상여가 5억원 감소하면서 총 2억5천만원 줄었다.
이 밖에 조대식 SUPEX추구협의회 의장이 급여 8억5천만원, 상여 37억5천200만원 등 46억200만원을 받았다.
장동현 SK 사장은 급여 7억원, 상여 32억9천500만원 등 39억9천5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SK하이닉스에서는 박성욱 부회장이 19억9천600만원, 이석희 사장이 18억2천500만원, 김동섭 사장이 10억7천700만원, 진교원 사장이 10억2천400만원을 받았다.
mercie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