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제일기획[030000]은 자사가 제작한 KT[030200] 전용 갤럭시노트20 '미스틱 레드' 광고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누적 조회수 900만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갤럭시노트20 '미스틱 레드' 컬러는 KT 가입자 전용 색상이다.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는 올해 2월 KT 갤럭시S20+ '아우라 레드' 광고에 이어 또다시 모델로 기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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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제니의 빨간 노트'인 이번 광고는 청춘영화 느낌의 복고풍(레드로) 콘셉트로 제작됐다. 제니는 연청색 재킷과 반바지 차림의 '청청 패션'으로 미스틱 레드 색상과 대비를 이뤄 색상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효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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