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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20U '미스틱 브론즈' 인기…자급제폰 일부 채널서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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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20U '미스틱 브론즈' 인기…자급제폰 일부 채널서 '품절'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7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미스틱 브론즈' 모델이 일부 유통망에서 초기 품절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삼성닷컴, 11번가, 쿠팡, 이베이 등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되는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자급제 모델 미스틱 브론즈 색상이 품절 상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초기 물량이 완판돼 물량을 추가 확보하고 있다"며 "오늘이라도 재입고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이동통신3사 모델은 물량이 부족한 수준은 아니지만, 역시 메인 색상인 미스틱 브론즈 울트라 모델이 가장 인기가 많다.
갤럭시노트20은 이날부터 사전 예약을 거쳐 14일 개통을 시작한다. 정식 출시일은 21일이다.
일반 모델은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그레이, SK텔레콤[017670] 전용 미스틱 블루, KT[030200] 전용 미스틱 레드, LG유플러스[032640] 전용 미스틱 핑크 색상으로, 울트라는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블랙, 미스틱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일반 모델이 119만9천원, 울트라 모델이 145만2천원이다.
삼성전자는 오랜 기간 지속하는 프리미엄 지향, 패션과 유행을 초월한 색을 염두에 두고 노트20 시리즈의 메인 색상으로 미스틱 브론즈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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