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디지털뉴딜 사업 핵심인 데이터 댐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8월부터 현장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듣는다고 30일 밝혔다. 데이터댐 사업은 공공데이터를 민간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정부는 내년까지 개방 가능한 공공데이터 14만2천개를 제공한다. 4차위는 공공데이터 개방 관련 전문가가 참여하는 연구반을 구성해 민간의견을 검토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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