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전속 모델 양준일과 협업해 제작한 한정판 굿즈와 의류, 액세서리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정판 굿즈는 '시간을 걷는 듯 천천히 인생을 걸어나가자'는 의미를 담은 '라이프 워커'(LIFE WALKER)를 주제로 문구류, 티셔츠, 마스크, 미니백, 모자, 텀블러 등으로 제작됐다.
굿즈는 다음 달 17일 오후 4시 49분에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체 온라인몰인 에스아이빌리지에서 판매된다.
굿즈 외에도 양준일이 제작에 참여한 의류, 액세서리 컬렉션이 다음 달 28일 출시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광주점, 센텀시티점에 양준일 프로젝트 관련 팝업스토어를 열 계획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또 이날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에스아이빌리지에 양준일 토크쇼 영상을 공개한다.
zitro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