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트위터 팔로워가 6천만명을 넘어섰다.
인도 힌두스탄타임스는 19일(현지시간) 모디 총리의 트위터 팔로워 수가 이날 6천만명을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9년 구자라트 주총리 시절 트위터를 시작한 모디 총리는 지난해 9월 팔로워 5천만명을 넘긴 데 이어 10개월여만에 팔로워 1천만명을 추가했다.
모디 총리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 등 정부 정책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모디 총리는 지난 2018년 각국 지도자 트위터 팔로워 수에 대한 국제 조사에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1억2천만명)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8천400만명)에 이어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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