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3.06

  • 17.30
  • 0.69%
코스닥

692.00

  • 1.15
  • 0.17%
1/3

크리스탈지노믹스, 섬유증 치료제 개발사 '마카온' 설립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크리스탈지노믹스, 섬유증 치료제 개발사 '마카온' 설립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섬유증 치료제 개발 자회사 '마카온'을 설립한다고 13일 밝혔다.
섬유증은 손상된 조직이 회복하는 과정에서 섬유질 결합조직이 과도하게 형성돼 굳어지는 질환을 통칭한다. 폐 섬유증, 간 섬유증, 신장 섬유증 등이 대표적인 질환이다.
마카온은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CG-750'을 이전받아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신약 개발에 성공할 경우 모든 권리를 크리스탈지노믹스로 이전하기로 했다.
크리스탈지노믹스 사업개발 담당 스티브 김 이사가 마카온 대표이사를, 바이오팀 김영대 박사가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맡는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