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07.01

  • 15.26
  • 0.28%
코스닥

1,106.08

  • 19.91
  • 1.77%
1/4

"네이버에선 패션·잡화, 쿠팡으론 식품·생활용품 주로 찾는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선 패션·잡화, 쿠팡으론 식품·생활용품 주로 찾는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네이버에선 패션·잡화, 쿠팡으론 식품·생활용품 주로 찾는다"
    코리아클릭 5월 검색어 분석…"핵심 소비층 30·40대 여성 공략이 중요"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국내 e커머스(전자상거래) 업계의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네이버와 쿠팡에서 이용자들이 주로 찾는 상품군이 뚜렷이 구별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5일 닐슨코리안클릭이 올해 5월 기준 두 서비스 메인 홈페이지 최상위 검색어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네이버쇼핑에서는 패션·잡화 등 비(非)필수재가, 쿠팡에서는 식품·생활·건강 등 필수재 제품이 주로 상위권에 올랐다.
    10·20대 여성은 네이버쇼핑에서 패션·위생용품·애완용품 등을, 쿠팡에서는 농산물·가공식품 등을 주로 검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10·20대 남성은 두 곳 모두 패션잡화·IT·스포츠/레저 품목을 주로 검색했다.
    30·40대는 여성의 경우 네이버쇼핑과 쿠팡 모두 패션·잡화 품목 검색의 비중이 높지만, 남성은 네이버쇼핑에서는 패션·잡화, 쿠팡에서는 생활 및 건강관리 관련 키워드를 주로 검색했다.
    50대 이상 장년층 여성은 두 곳 모두에서 패션·미용 등 개인 쇼핑 품목의 검색 비중이 높았고, 남성은 가전·디지털, 홈·인테리어, 스포츠·레저 등으로 다양했다.
    향후 두 업체 간 승부처는 패션·잡화 분야로 점쳐졌다.
    네이버쇼핑에서 패션·잡화 품목은 30·40대와 장년층 여성 모두에게 인기 있는 분야인데, 최근 쿠팡이 'C.에비뉴'를 출시하는 등 패션 비중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네이버도 최근 판매자와 구매자가 양방향으로 소통하는 '라이브커머스'를 출시하는 등 젊은 층을 유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코리아클릭은 "양 사업자 간 패션·잡화 등 개인 쇼핑 품목의 경쟁이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며 "핵심 소비층인 30·40대 여성 고객 타깃의 주력 카테고리를 발굴하는 것이 더욱 중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ljungber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