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93.54

  • 698.37
  • 12.06%
코스닥

978.44

  • 159.26
  • 14%
1/2

"자산 7.7억 돼야 중산층이라 여겨"…현실선 상위 20% 해당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자산 7.7억 돼야 중산층이라 여겨"…현실선 상위 20% 해당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자산 7.7억 돼야 중산층이라 여겨"…현실선 상위 20% 해당
    NH투자증권 중산층 보고서…"실제론 중산층인데 하위층으로 인식"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한국인들은 순자산이 7억원은 넘어야 중산층에 해당한다고 여긴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NH투자증권[005940] 100세시대연구소는 1일 공개한 '2020 중산층보고서'에서 30∼50대 1천349명을 온라인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들은 순자산이 7억7천만원(이하 4인 가구 기준)은 돼야 이상적인 중산층의 조건에 부합한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7억7천만원은 2019년 기준으로 상위 20% 가계의 순자산에 해당한다. 보고서는 "순자산 기준으로 상위 20% 안에는 들어야 자신을 스스로 중산층으로 인정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응답자들 또 월 소득 수준이 622만원, 소비 수준이 395만원은 돼야 중산층에 해당한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설문에 참여한 중산층 가구(중위소득의 75∼200% 구간)의 월평균 소득은 488만원, 소비 수준은 227만원이었다.
    중산층을 대상으로 계층 인식을 물은 결과 10명 중 4명(40.5%)이 자신을 스스로 하위층에 해당한다고 인식했다.
    중산층 10명 중 7명(67.2%)은 은퇴 후 중산층 계층을 유지할 자신이 없다고 답했고, 실제 중산층의 절반 이상(52.3%)은 노후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보고서는 "자신을 스스로 중산층이라고 인정하지 못하는 것은 이상과 현실 사이에 괴리가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