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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Newswire] 레브이뮨, COVID-19 치료 위한 CYT107의 II상 실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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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Newswire] 레브이뮨, COVID-19 치료 위한 CYT107의 II상 실험 발표

-- 5월부터 유럽에서 진행 중이며, 미국에서는 준비 중
-- 영국에서는 긴급 공공 보건 국가 우선 과제로 지정

(베데스다, 메릴랜드주 2020년 6월 29일 PRNewswire=연합뉴스) 감염병과 암에 대한 CYT107 면역 치료제를 개발하는 비공개 바이오 의약품 회사 레브이뮨(RevImmune)은 COVID-19 치료를 위한 "일리아드(ILIAD)" II상 실험을 시작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다수의 COVID-19 임상 시험은 흔히 COVID-19 환자들에게 발생하며 심각한 손상을 초래할 수 있는 고염증 단계의 완화에 초점을 맞춰왔다. 그러나, 고염증 단계는 일반적으로 일시적이며, 흔히 면역력 고갈과 T 세포 손실 단계로 이어진다는 인식이 늘고 있다. CYT107 치료법은 면역 T세포의 수를 크게 늘리고 고갈된 면역력을 바로잡도록 설계되었다.

CYT107은 인체 T세포 마스터 성장 인자를 치료제 형태로 만든 인터루킨-7(IL-7)이다. CYT107은 임상 시험에 참여한 440여 명의 환자들에게 처방되었는데 심각한 감염으로 인해 T세포의 수가 현저히 낮아진 집중치료실 환자 등의 T세포의 수와 다양성을 크게 늘리는 것으로 밝혀졌다. CYT107은 심지어 위중한 환자들에게도 탁월한 안전성을 보인다.

COVID-19 치료를 위한 CYT107의 "일리아드" II상 실험은 영국 국민건강보험이 "긴급 공공 보건 국가 우선 과제"로 지정했다. 본 실험은 영국에서 5월 중순 시작되었으며 영국 전역에 있는 10개 사이트에서 환자들을 등록하고 있다. 실험은 프랑스와 벨기에에서 6월 초에 시작되었다. 미국에서는 실험이 준비 중이다.

레브이뮨은 본 COVID-19 임상 시험 외에 12명의 COVID-19 환자들을 컴패셔닛 케이스(다른 선택이 없는 환자들에게 비인가 약품을 투여)로 치료했다. 본 컴패셔닛 케이스의 데이터는 일리아드 실험 설계에 도움을 주었으며 피어리뷰 논문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CYT107/IL-7의 면역력 복구 효과는 빠르면서도 오래 간다. 치료에는 2~4주 동안 주당 단 두 번의 처방만이 있을 뿐이다. 지금까지의 임상 시험에서는 CYT107 처방 시작 며칠 만에 효과가 나타났으며 2~4주 처방 이후 1년까지 그 효과가 지속되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면역 세포 수를 계속 늘리는 CYT107의 지속 효과는 환자의 재발과 재입원의 주요인인 후기 감염의 예방에 중요하다.

CYT107/IL-7은 다른 치료제들과도 쉽게 병행 사용 가능하다. 예를 들어, CYT107/IL-7은 렘데시비르와 같은 치료제, 기타의 항바이러스 치료제 및/혹은 소염 치료제들과도 병행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CYT107은 COVID-19와 기타 감염병 환자들의 면역 시스템을 안전하게 강화시킴으로써 동 질병들의 치료 결과를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한다.

레브이뮨은 영국 실험 코호트를 이끄는 주임 연구자 마누 샨카르-하리 박사, 프랑스와 벨기에의 실험 코호트를 이끄는 주임 연구자 브루노 프랑수아 박사뿐만 아니라 세인트루이스 소재 워싱턴대학의 리차드 호치키스 박사와 켄 레미 박사, 플로리다대학 게인스빌 캠퍼스의 라일 몰다웨 박사와 스캇 브레이큰릿지 박사 그리고 프레드허친슨암연구센터의 암면역치료실험네트워크(CITN) 디렉터 마틴 A. "맥" 치버 박사 등과 같은 중환자 치료 및 면역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과 협업하고 있다.

레미 박사는 "중국, 이탈리아와 미국에서 지난 몇 달 동안 나온 데이터는 COVID-19에 감염된 환자들에게 지속적이며 엄청난 림프구 손실과 함께 심각한 면역력 저하가 있었음을 보여주었다"면서 "COVID-19 사망 환자들은 가장 엄청난 림프구 손실을 보았으며 그중 50%는 병원 내 2차 감염 케이스"라고 말했다.

호치키스 박사는 "IL-7은 면역력이 저하된 HIV, C형 간염과 JC바이러스 환자들에게서 항바이러스 활동을 했다는 사실이 충분히 입증되었다"면서 "그 외에, 우리가 여러 병원에서 레브이뮨과 함께 진행한 II상 실험에서 CYT107은 생명이 위독한 패혈증 환자들의 림프구 감소(적은 T 세포 수)세를 반전시켰으며 면역력을 향상시키기도 했다. 우리는 IL-7/CYT107이 다양한 감염병으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는 중요하고도 새로운 치료제라고 믿고 있다"고 설명했다.

레브이뮨
레브이뮨은 프랑스, 미국과 영국을 기반으로 한 비공개 바이오테크 회사이다. 레브이뮨은 패혈증, 특정 감염병과 특정 암 치료를 위해 CYT107에 대한 여러 건의 II상 실험을 진행 중이다. 440여 명의 환자들이 복수의 서로 다른 바이러스 질병과 패혈증에 대한 레브이뮨의 종전 임상 시험에서 CYT107 치료를 받았다. CYT107은 동 실험에서 탁월한 안전성과 고무적인 결과를 보였다.

로고 - https://mma.prnewswire.com/media/1196997/RevImmune_Logo.jpg

출처: 레브이뮨(RevImmune Inc)


RevImmune Announces Phase II Trial of the T-Cell Growth Factor CYT107 for COVID-19

-- Under Way in Europe Since May, In Preparation in the U.S.
-- Designated As An Urgent Public Health National Priority In U.K.

BETHESDA, Maryland, June 29, 2020 /PRNewswire/ -- RevImmune, a privately held biotechnology company developing CYT107 immune therapy for infectious diseases and cancer, announced today that it has launched the "ILIAD" Phase II trial for treatment of COVID-19.

Many COVID-19 clinical trials have focused on decreasing the hyper-inflammatory phase that often occurs in COVID-19 patients and can cause substantial damage. However, there is a growing recognition that the hyper-inflammatory phase is generally temporary, and is often followed by a stage of immune exhaustion and T cell loss. Therapy with CYT107 is designed to substantially increase the number of immune T cells and correct the immune exhaustion.

CYT107 is a therapeutic form of the master growth factor for human T cells: Interleukin-7 (IL-7). CYT107 has been administered to over 440 patients in clinical trials and is known to substantially increase the number and diversity of T cells, including in patients in the ICU with low and exhausted T cell levels from overwhelming infections. CYT107 has an excellent safety profile, even in very sick patients.

The "ILIAD" Phase II trial of CYT107 for COVID-19 was selected by the U.K. National Health System for designation as an "urgent public health national priority." The trial opened in the U.K. in mid-May and is enrolling patients at 10 sites across the U.K. The trial opened in France and Belgium in early June. Preparations for the trial are under way in the U.S.

In addition to the clinical trial in COVID-19, RevImmune has also treated 12 COVID-19 patients on a compassionate use basis. The data from the compassionate use cases support the ILIAD trial design and are in the process of peer reviewed publication.

The effects of CYT107/IL-7 in restoring immune levels are both rapid and durable. The treatment involves just two administrations per week for 2-4 weeks. In clinical trials to date, the effects have been seen within days of beginning administration of CYT107, and have been seen to continue for up to a year after the 2-4 week administration. This lasting effect of CYT107 to maintain the increase in immune cells over time is important in preventing late infections that are a frequent cause of patient relapse and hospital readmission.

CYT107/IL-7 can readily be combined with other treatments as well. For example, CYT107/IL-7 can be combined with treatments such as Remdesivir, other anti-viral treatments and/or anti-inflammatory treatments. Thus, CYT107 offers a novel means of improving outcomes in COVID-19 and other infectious diseases by safely strengthening the patient's own immune system.

RevImmune is collaborating with a team of leading experts in critical care and immunology, including: Dr. Manu Shankar-Hari, the Principal Investigator leading the U.K. trial cohort, Dr. Bruno Francois, the Principal Investigator leading the trial cohort in France and Belgium, as well as Drs. Richard Hotchkiss and Ken Remy at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Drs. Lyle Moldawer and Scott Brakenridge at the University of Florida Gainesville, and Dr. Martin A. "Mac" Cheever, Director of the Cancer Immunotherapy Trials Network (CITN) at the Fred Hutchinson Cancer Research Center.

Dr. Remy commented: "data over the past few months from China, Italy, and the US have demonstrated that patients with COVID-19 infections have a sustained and severe loss of lymphocytes with a profound immune suppression. Patients who succumb to COVID-19 have the most severe loss of lymphocytes and have a 50% incidence of developing secondary hospital-acquired infections."

Dr. Hotchkiss explained that "IL-7 has well documented anti-viral activity in immuno-suppressed patients with HIV, hepatitis C, and JC virus. In addition, in a multi-center Phase II trial that we conducted with RevImmune, CYT107 also reversed lymphopenia (low levels of T cells) and improved immunity in patients with life threatening sepsis. We believe that IL-7/CYT107 represents an important new approach for treating immune-suppressed patients with a variety of infectious diseases."

About RevImmune
RevImmune is a privately held biotech company based in France, the U.S. and the U.K. RevImmune is in multiple Phase II trials with CYT107 for treatment of sepsis, certain infectious diseases and certain cancers. Over 440 patients have been treated with CYT107 in RevImmune's prior trials for multiple different viral diseases and sepsis. CYT107 showed an excellent safety profile and encouraging results in those trials.

Logo - https://mma.prnewswire.com/media/1196997/RevImmune_Logo.jpg

Source: RevImmune Inc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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