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고객이 골목상권 매장에 전화를 걸었을 때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통화연결음 무료 서비스를 8월까지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소비자가 가게에 전화를 걸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목소리로 녹음한 통화연결음을 통해 긴급재난지원금 이용 가능 여부를 알 수 있다.
통화가 끝난 뒤에는 매장의 영업시간과 위치, 전화번호 등을 알 수 있는 '우리매장알림메시지' 안내문자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매장은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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