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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장, 8일 디스커버리펀드 피해자와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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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장, 8일 디스커버리펀드 피해자와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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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은행장, 8일 디스커버리펀드 피해자와 면담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IBK기업은행을 통해 디스커버리자산운용 펀드에 투자했다가 투자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는 피해자들이 윤종원 기업은행장과 직접 만난다.
    4일 '기업은행 디스커버리펀드사기피해 대책위원회'와 기업은행에 따르면 대책위는 오는 8일 윤 행장과 간담회를 하기로 하고 세부 내용을 조율 중이다.
    지난 1일 대책위가 공문을 보내 요구한 사항을 윤 행장이 수용한 것이다. 대책위는 이 자리에서 디스커버리 판매 과정의 불법적 사례를 직접 전달하고 피해자 중심의 문제 해결을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11일 예정된 이사회 참관과 발언 기회 보장도 요구하기로 했다.
    기업은행은 2017~2019년 디스커버리US핀테크글로벌채권펀드와 디스커버리US부동산선순위채권펀드 각각 3천612억원, 3천180억원어치를 판매했다.
    그러나 미국 운용사가 펀드 자금으로 투자한 채권을 회수하지 못하면서 현재 각각 695억원, 219억원어치가 환매 지연된 상태다.
    기업은행은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우선 글로벌채권펀드 투자금 일부를 투자자에게 선지급한 뒤 미국에서 자산 회수가 이뤄지는 대로 나머지 투자금을 돌려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간담회에 앞서 대책위는 이날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 앞에서 집회를 열고 신속한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대책위는 "윤 행장은 국책은행장으로서 더 이상의 피해를 방치하지 말고, 사모펀드 사태 해결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달라"고 주장했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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