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제조업 생산실적 증감률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올해 1분기 글로벌 경기 침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까지 겹치며 기업들의 생산실적이 악화한 곳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국내 500대 기업 가운데 분기보고서를 제출하고 생산능력과 생산실적을 공시하는 127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올해 1분기 코로나로 인한 여행·출장 수요가 감소하면서 항공운송 부문이 가장 큰 타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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