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렌탈케어, '리프레' 안마의자 렌털상품 출시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현대렌탈케어는 성우메디텍의 '리프레' 안마의자를 렌털 상품으로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프리미엄형인 '리프레 힐리아'와 고급형인 '리프레 큐브', 일반형인 '리프레 카리프' 등 3종으로, 의무 사용 기간은 48개월이다.
이들 제품은 마사지 시작 전 자동으로 사용자 체형을 인식해 맞춤형 마사지를 제공한다고 현대렌탈케어는 설명했다.
또한 목·등·허리까지 곡선의 척추 라인을 따라 설계된 S자형 프레임과 엉덩이부터 골반 라인을 따라 설계된 L자형 프레임이 인체 전반에 마사지를 해준다.
아울러 4개의 안마볼을 사용하는 지압 마사지와 발바닥 롤러 등을 통한 하체 관리도 가능하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