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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상조회사 드림라이프·농촌사랑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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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상조회사 드림라이프·농촌사랑 폐업

(세종=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1분기 상조업체(선불식 할부거래업자) 가운데 드림라이프㈜와 농촌사랑㈜가 폐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작년 말 기준 86개였던 등록 상조업체 수는 3월 말 현재 84개로 줄었다.
공정위에 따르면 2개 업체는 자본금 요건을 충족하려고 다른 상조회사들을 흡수 합병했으나 결국 경영난으로 선수금 예치·해약환급금 지급 의무 등을 지키지 못해 문을 닫았다.
폐업(등록 취소·말소 포함)한 상조업체 가입자는 납입한 금액의 50%를 피해 보상금으로 돌려받고 '내상조 그대로' 서비스를 통해 기존 가입한 상품과 유사한 상조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1분기 중 ㈜교원라이프, ㈜위드라이프그룹은 자본금을 증액했고, 8개 업체가 대표자·주소 등을 변경했다.



shk99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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