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바셋, 네이버 스마트 주문 도입…언택트 서비스 강화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커피 브랜드 폴 바셋은 이달 27일부터 외식업용 비대면 주문 결제 서비스인 네이버 스마트 주문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매장 밖에서 제품의 포장을 주문하거나, 매장 테이블에서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다.
네이버에서 '폴 바셋'을 검색하고 가까운 매장으로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면 매장에 갔을 때, 기다리지 않고 메뉴를 받을 수 있다.
앞서 폴 바셋은 지난해 비대면 주문 서비스 '크라운오더'를 도입한 바 있다.
이번 서비스 도입을 계기로 폴 바셋은 다음 달까지 포인트 적립 이벤트를 한다. 폴 바셋 관계자는 "최근 달라진 사회 분위기 속에서 비대면 주문 서비스 채널을 확대하게 됐다"며 "고객이 편하고 안전하게 폴 바셋을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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