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지현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 남성복 캐주얼 브랜드 엠비오는 전동 킥보드 공유서비스 '킥고잉'과 협업해 공공 안전을 주제로 한 상품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엠비오는 야간 야외 활동 시 안전에 도움이 되도록 빛을 반사하는 프린트가 들어간 티셔츠와 킥고잉을 상징하는 에코민트 색상을 활용한 티셔츠 등을 선보인다.
출시 제품은 20일부터 삼성물산 패션 부문 온라인몰 SSF샵과 온라인 패션플랫폼 무신사를 통해 판매된다.
엠비오 관계자는 "엠비오의 주 고객인 20~30대 남성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앞으로도 다각적인 협업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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