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종합 홈 인테리어 기업 한샘은 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 신제품 '수퍼'(Super)가 출시 한 달 만에 온라인 상담이 40% 증가하는 등 관심을 받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한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인테리어 경기 침체가 가속화한 지난 2월 수퍼를 내놨다"면서 "출시 후 한 달 만에 온라인 상담 신청이 40% 증가하는 등 젊은 층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수퍼는 기존 리하우스 상품 대비 가격이 20% 낮은 평당 99만원대 제품으로, 가장 인기 있는 자재를 대량 생산하는 방식으로 가격 경쟁력은 높이고, 품질은 유지했다고 한샘은 설명했다.
리하우스 패키지란 가구부터 건자재까지 집 전체 리모델링 공사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상품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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