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26.81

  • 16.39
  • 0.63%
코스닥

773.65

  • 5.17
  • 0.67%
1/4

금감원 임원 넉달간 급여 30% 반납…"코로나 고통 분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금감원 임원 넉달간 급여 30% 반납…"코로나 고통 분담"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금융감독원은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등의 고통을 나누는 차원에서 임원 급여 반납 운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윤석헌 금감원장과 김우찬 감사, 유광열 수석부원장, 권인원·원승연 부원장, 김은경 금융소비자보호처장, 회계 전문심의위원 및 부원장보 9명은 4개월간 급여 30%를 반납한다.
임원들이 반납한 급여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코로나19 피해 지원에 쓰인다.


kong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