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한세드림은 유아동복 업계 최초로 아침에 주문하면 당일 도착하는 '총알배송'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총알배송은 한세그룹 계열 패션전문 온라인 쇼핑몰 아이스타일24에서 새벽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주문하는 건에 한해 당일 배송을 해주는 서비스다.
서비스 대상은 모이몰른, 컬리수, 플레이키즈프로, 컨버스키즈, 리바이스키즈 등 한세드림의 모든 브랜드다.
희망 고객은 결제 페이지에서 총알 배송을 선택할 수 있고, 일반 배송도 가능하다.
배송 지역은 서울과 수도권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권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한세드림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오프라인 쇼핑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총알 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라고 밝혔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